I am also fortunate to have been born in a relatively rich country, to have had the most fantastic parents and family members who have helped me through difficult times. I have never in my life been short of the most basic needs, I have always had food (and not just any food but my mother’s home cooked food which has yet to be surpassed), I have always had a roof over my head and I have always had somebody I can talk to about my life. My parents were there to listen to me talk on about football matches I played, to help me with my homework and to encourage me when I talked about my dreams and ambitions.
Not everyone is so lucky.
There are thousands of orphans in Jeonbuk province and at least 4 different orphanages in Jeonju. Expatriates in Jeonju have, for years organised events to raise money and since I have been here annual events have raised large amounts that have been donated to the orphanages and individuals where children have not had access to the things they need to survive.
In December 2009 and my girlfriend, Christina Murphy, and I decided to try and do more than just donate money and so went along to 호성보육원 on Christmas day with Santa Claus to distribute our presents to the children. As children all over Korea, and the world, sat with their families opening all kinds of wondrous toys, their faces covered in smiles from ear to ear, the children of the Jeonju orphanages we visited had similar smiles but it was because of the simple gifts they were given, a small toy, a pair of gloves, a notebook, stickers, a toothbrush and some sweets and noodles. It was those smiling faces that made me want to do even more and a comment I made about not wanting to wait until next Christmas gave Christina the idea to set up a group to help arrange visits to these orphanages all year round.
‘Neighbourly, Neighborly, 이웃 사람답게 Jeonju’ arranges a monthly visit to one of 4 orphanages (삼성보육원, 호성보육원, 선덕보육원, 전주영아원) to play games with the children and to try and give them a change to their routine once in a while. On the 10th of July we visited 삼성보육원 for a sports day with 10 volunteers and we are arranging to visit 전주영아원 to put on a puppet show. Christina and Charlotte Pecknold, a Canadian who has recently moved to Jeonju produced puppets and a set for the visit and other volunteers will memorise a script which is all in Korean.
‘Neighbourly, Neighborly, 이웃 사람답게 Jeonju’ currently has volunteers from Wales, England, Scotland, Ireland, Canada, USA, South Africa and Korea.
If anybody is interested in volunteering you can email neighbourlyjeonju@gmail.com or join the facebook group here
Originally published in Korean by the Jeonbuk Ilbo newspaper here and translated by Bobin Jung
Rob McGovern, Jul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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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려준다는 것에 대하여
한국에 있으면서 나는 운이 좋게도, 많은 놀란 만한 일들을 경험해왔다. 나는 멋진 곳들을 가보고, 훌륭한 음식들도 맛보았으며, 좋은 사람들을 소개받기도 했다. 내가 일종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원래의 나의 계획을 바꾸어 어떤 행사에 참여한다거나,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먹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음식들을 점잖게 먹는 등, 몇몇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영국인은 ‘신사’라는 인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나는 이런 것들이 더 하고 싶어졌다.
또한, 나는 운 좋게도 비교적 부유한 나라에서 태어났고, 내가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마다 항상 나를 도와주었던 가장 멋진 부모님과 가족들이 있었다. 나는 내 인생에서 한 번도 살면서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것이 부족했던 적이 없었다. 나는 항상 그냥 먹을 것이 아닌, 아직 누구도 능가할 수 없는 어머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고, 지붕 밑에 머무를수 있는 곳이 있었으며, 나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 나의 부모님은 항상 내가 뛰었던 축구 경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주시고, 내 숙제를 도와주시며, 내가 나의 꿈과 야망에 대해 얘기할 때 나를 격려해주시기 위해 항상 내 곁에 계셨다.
물론, 모두가 다 이렇게 운이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전라북도에는 몇 천명의 고아들이 있고, 전주에는 적어도 4개의 다른 고아원들이 있다.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수년간 사람들로 부터 후원금을 올리기 위해 여러 행사들을 편성하고 실행해왔으며, 내가 이 곳에 머문이래로 이런 연간 행사들은 여러 고아원들과 생필품을 얻을 방법이 없는 여러 개개인의 아이들에 대한 후원금을 크게 끌어올렸다.(증가시켰다.)
2009년 12월, 내 여자친구 크리스티나 머피와 나는 단지 돈을 기부하는 것 그 이상을 시도하기로 결심했고,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줄 산타클로스와 함께 호성 보육원에 찾아갔다. 가족들과 함께 온갖 종류의 신기한 장난감을 열어보는 모든 한국의 그리고 세계의 아이들의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가득 미소지은 얼굴들과 같이, 우리가 방문한 전주 고아원 아이들의 얼굴에도 그와 비슷한 미소가 피어 올랐다. 이는 단지 그들이 받은 작은 장난감, 장갑 한 켤레, 노트, 스티커, 칫솔 그리고 사탕과 라면들과 같은 간소한 선물들이 만들어낸 것이었다. 이런 미소지은 얼굴들은 나로 하여금 이런 일들을 더 하고 싶도록 만들었고, 다음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는 내 말은, 크리스티나에 의해 한 해에 걸쳐 정기적으로 고아원을 방문하는 모임의 결성으로 이어졌다.
‘이웃 같은 전주’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이따금 그들의 일상에 변화를 주기위해, 한달에 한 번씩 삼성보육원, 호성보육원, 선덕보육원, 그리고 전주영아원 네 곳 중 한 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7월 10일, 우리는 삼성보육원 운동회날에 1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 곳을 방문했고, 조만간 전주영아원을 방문에서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줄 계획을 준비중이다. 크리스티나와 최근에 전주에 살게된 캐나다인인 샬롯 페크놀드는 방문을 위한 인형극과 그 세트를 준비했고, 다른 지원자들은 한국어로 된 대본을 외웠다. 이번 인형극은 이제까지 우리가 해왔던 모든 최고의 방문 중 하나였다.
현재 ‘이웃 같은 전주’에는 웨일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캐나다, 미국 , 뉴질랜드, 남아공, 그리고 한국 사람들로 이루어진 자원자들이 있다.
만약 누구든 이 자원봉사에 관심이있다면, neighbourlyjeonju@Gmail.com로 연락해주길 바란다. Facebook
There are thousands of orphans in Jeonbuk province and at least 4 different orphanages in Jeonju. Expatriates in Jeonju have, for years organised events to raise money and since I have been here annual events have raised large amounts that have been donated to the orphanages and individuals where children have not had access to the things they need to survive.
In December 2009 and my girlfriend, Christina Murphy, and I decided to try and do more than just donate money and so went along to 호성보육원 on Christmas day with Santa Claus to distribute our presents to the children. As children all over Korea, and the world, sat with their families opening all kinds of wondrous toys, their faces covered in smiles from ear to ear, the children of the Jeonju orphanages we visited had similar smiles but it was because of the simple gifts they were given, a small toy, a pair of gloves, a notebook, stickers, a toothbrush and some sweets and noodles. It was those smiling faces that made me want to do even more and a comment I made about not wanting to wait until next Christmas gave Christina the idea to set up a group to help arrange visits to these orphanages all year round.
‘Neighbourly, Neighborly, 이웃 사람답게 Jeonju’ arranges a monthly visit to one of 4 orphanages (삼성보육원, 호성보육원, 선덕보육원, 전주영아원) to play games with the children and to try and give them a change to their routine once in a while. On the 10th of July we visited 삼성보육원 for a sports day with 10 volunteers and we are arranging to visit 전주영아원 to put on a puppet show. Christina and Charlotte Pecknold, a Canadian who has recently moved to Jeonju produced puppets and a set for the visit and other volunteers will memorise a script which is all in Korean.
‘Neighbourly, Neighborly, 이웃 사람답게 Jeonju’ currently has volunteers from Wales, England, Scotland, Ireland, Canada, USA, South Africa and Korea.
If anybody is interested in volunteering you can email neighbourlyjeonju@gmail.com or join the facebook group here
Originally published in Korean by the Jeonbuk Ilbo newspaper here and translated by Bobin Jung
Rob McGovern, Jul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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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려준다는 것에 대하여
한국에 있으면서 나는 운이 좋게도, 많은 놀란 만한 일들을 경험해왔다. 나는 멋진 곳들을 가보고, 훌륭한 음식들도 맛보았으며, 좋은 사람들을 소개받기도 했다. 내가 일종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원래의 나의 계획을 바꾸어 어떤 행사에 참여한다거나,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먹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음식들을 점잖게 먹는 등, 몇몇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영국인은 ‘신사’라는 인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나는 이런 것들이 더 하고 싶어졌다.
또한, 나는 운 좋게도 비교적 부유한 나라에서 태어났고, 내가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마다 항상 나를 도와주었던 가장 멋진 부모님과 가족들이 있었다. 나는 내 인생에서 한 번도 살면서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것이 부족했던 적이 없었다. 나는 항상 그냥 먹을 것이 아닌, 아직 누구도 능가할 수 없는 어머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고, 지붕 밑에 머무를수 있는 곳이 있었으며, 나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 나의 부모님은 항상 내가 뛰었던 축구 경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주시고, 내 숙제를 도와주시며, 내가 나의 꿈과 야망에 대해 얘기할 때 나를 격려해주시기 위해 항상 내 곁에 계셨다.
물론, 모두가 다 이렇게 운이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전라북도에는 몇 천명의 고아들이 있고, 전주에는 적어도 4개의 다른 고아원들이 있다.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수년간 사람들로 부터 후원금을 올리기 위해 여러 행사들을 편성하고 실행해왔으며, 내가 이 곳에 머문이래로 이런 연간 행사들은 여러 고아원들과 생필품을 얻을 방법이 없는 여러 개개인의 아이들에 대한 후원금을 크게 끌어올렸다.(증가시켰다.)
2009년 12월, 내 여자친구 크리스티나 머피와 나는 단지 돈을 기부하는 것 그 이상을 시도하기로 결심했고,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줄 산타클로스와 함께 호성 보육원에 찾아갔다. 가족들과 함께 온갖 종류의 신기한 장난감을 열어보는 모든 한국의 그리고 세계의 아이들의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가득 미소지은 얼굴들과 같이, 우리가 방문한 전주 고아원 아이들의 얼굴에도 그와 비슷한 미소가 피어 올랐다. 이는 단지 그들이 받은 작은 장난감, 장갑 한 켤레, 노트, 스티커, 칫솔 그리고 사탕과 라면들과 같은 간소한 선물들이 만들어낸 것이었다. 이런 미소지은 얼굴들은 나로 하여금 이런 일들을 더 하고 싶도록 만들었고, 다음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는 내 말은, 크리스티나에 의해 한 해에 걸쳐 정기적으로 고아원을 방문하는 모임의 결성으로 이어졌다.
‘이웃 같은 전주’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이따금 그들의 일상에 변화를 주기위해, 한달에 한 번씩 삼성보육원, 호성보육원, 선덕보육원, 그리고 전주영아원 네 곳 중 한 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7월 10일, 우리는 삼성보육원 운동회날에 1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 곳을 방문했고, 조만간 전주영아원을 방문에서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줄 계획을 준비중이다. 크리스티나와 최근에 전주에 살게된 캐나다인인 샬롯 페크놀드는 방문을 위한 인형극과 그 세트를 준비했고, 다른 지원자들은 한국어로 된 대본을 외웠다. 이번 인형극은 이제까지 우리가 해왔던 모든 최고의 방문 중 하나였다.
현재 ‘이웃 같은 전주’에는 웨일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캐나다, 미국 , 뉴질랜드, 남아공, 그리고 한국 사람들로 이루어진 자원자들이 있다.
만약 누구든 이 자원봉사에 관심이있다면, neighbourlyjeonju@Gmail.com로 연락해주길 바란다.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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